포시에스가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컴덱스 Fall 2002”에 참가하여 기대이상의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한 포시에스는 작년에는 미국시장 조사 및 홍보차원에서 참가하였으나, 금년에는 미국 현지법인이 설립되면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미국기업들이 SI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가운데 있어, 기존 리포팅 툴들은 기능에 대한 제약점이 많아 개발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반면, OZ 솔루션의 경우 개발하기가 쉽고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부스를 방문한 많은 업체들이 큰 관심을 보였고, 바로 비즈니스 미팅을 희망했습니다.
이번 컴덱스 행사를 총괄한 해외 마케팅팀의 김종수 이사는 “작년에 비해 기업용 소프트웨어사들의 참가가 적어,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번 컴덱스를 통해 약 300여개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자들이 방문하였고, 그 중에서도 약 50여개의 업체는 곧 바로 비즈니스 미팅을 결정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
그리고 이러한 고객의 관심을 현지법인인 포시에스 인터내셔널과 함께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고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위시한 여러 업체들이 포시에스에 관심을 보이고 협력 의사를 보이는 등 글로벌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 이번 컴덱스에서 얻은 큰 성과중의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포시에스는 국내 타 업체들과 비교해 볼 때 견고하고 풍부한 개발인력과 완성도가 높은 오즈를 기반으로 국내 웹 리포팅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미국에는 시카고 현지 법인인 포시에스 인터내셔널을 통해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일본과 대만 및 중국에는 전략적 파트너를 통한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이러한 노력은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포시에스를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