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사람들] 개발실 인터뷰

작성자
포시에스
작성일
2008-08-08 19:35
조회
5826
[포시에스 사람들] 개발실 인터뷰
 
개발실 사람들은 OZ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꿈꾸고 있습니다.
열정적으로 도전하며 끊임없이 연구하는 그들 덕분에 대한민국의 IT산업은 여전히 희망으로 가득합니다.
이번 가을 OZ의 새로운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자신감으로 가득 차있는 포시에스의 개발자들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Q. 주요 업무는 무엇입니까?
A. OZ 제품 개발과, 제품에 대한 품질 보증이 저희 팀의 업무입니다.
OZ Report를 비롯한 포시에스의 전 제품을 설계·개발하고,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하여
제품에 반영하는 업그레이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발된 제품의 소프트웨어 품질보증
(QA; Quality Assurance) 업무를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품질이 충족되고 있는 가를 보증하며,
OZ 제품의 품질을 향상 시키고 있습니다.
 
Q. 개발실 팀원들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A. 개발실 사람들은 창의적인 사고력과 논리적인 감각으로, 포시에스의 핵심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존중하는 분위기가
바로 지금의 OZ 제품들을 존재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OZ를 개발하면서 힘든 점은?
A. 여러 상황을 고려하지 못하고 급하게 기능을 추가하면서 개발한 제품에 추후 버그가 발생 하거나,
요구사항 명세서가 자세하게 기술되지 않아서 개발이 완료된 상태에서 다시 수정해야 할 경우가 생길때
가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Q. 2008년 목표는 무엇입니까?
A. 상반기에는 OZ 5.0 개발 마무리 작업에 집중했습니다. 곧 출시될 OZ 5.0은 새로운 기능 추가와
성능 개선으로 기존 버전과 대비 더욱 빨라지고 편리해져,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OZ제품의 차기 버전 스펙 개발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향후 BI, 웹 환경의 변화와 고객의 요구사항들을 예측하여, 더욱 완벽해진 OZ 기술력으로
고객 만족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2008년이 될 것 입니다.
 
Q. 개발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개발자는 어느 한 시점에 머물러 있지 않고 계속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발전해 나가야 하는 사람입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겠지만, 개발을 완료했을 때 느끼는 짜릿함과 즐거움은 이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도전하세요! 새로운 세상이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