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 증권사 최초 NH투자증권부터 신한금융투자 윈백까지...최다 레퍼런스
- 유안타증권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 사업 신규 수주...오즈 이폼 공급
- 금융권 최다 구축 경험 및 페이퍼리스 기술력...증권사 ‘태블릿 브랜치 시스템’ 구축도 기여 확신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 환경이 필수인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거치며, 산업 전반적으로 디지털화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회를 통과한 방문판매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최근 증권사들도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시에스(대표이사 박미경, 이희상)는 증권업계 최초로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구축한 NH투자증권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및 신한금융투자 윈백(Win Back)까지, 증권사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포시에스는 유안타증권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신규 수주함으로써, 증권사 디지털화 프로젝트의 독보적 1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점 창구에 고객 중고심의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축하여 간편한 전자문서 작성, 대기 시간 단축 등 고객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점 업무 전반의 디지털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도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ODS(Outdoor Sales) 활성화에 대비한 ‘태블릿 브랜치 시스템’ 구축 기반을 조기에 확보함으로써, 금융 환경 트렌드 변화에도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주요 증권사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은 포시에스의 오즈 이폼(OZ e-Form)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으며, 올해 안에 방문판매법 개정안 시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ODS를 위한 ‘태블릿 브랜치 시스템’ 구축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포시에스는 증권사 디지털화 프로젝트 최다 구축 경험과 페이퍼리스 기술력, 특허로 인정 받은 비대면 전자문서 기술 등을 통해 증권사들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태블릿 브랜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포시에스 이희상 대표이사는 “방문판매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고령층이나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 창구 내방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수월해질 것”이라며,

“’찾아가는 금융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기술력, 고객의 필요사항을 먼저 파악하고 구현할 수 있는 구축 노하우로 증권사의 디지털 전환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04.20 전자신문 26면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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