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폼사인 이용요금 90% 할인 혜택… ‘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 추가 모집

작성자
포시에스
작성일
2021-07-09 14:47
조회
2673
- 전자계약·신청·동의 업무, 이폼사인으로 간편하게 비대면 전환 가능

- 3만개사 내외 수요기업 추가 모집, 오는 14일부터 선착순 마감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 이용요금의 90%를 지원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 지난 2월 조기마감으로 관심이 집중되었던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 추가 모집이 오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이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수요기업 신청 후 최종 선정되면, 이폼사인(eformsign) 이용 요금의 90%를 정부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바우처는 최대 400만원(자부담 10% 포함)까지 지급된다.

이폼사인은 현재 금융권에서 70% 이상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한 오즈 이폼(OZ e-Form)의 전자문서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안정적인 서비스로,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매월 합리적인 비용으로 계약서, 신청서, 동의서 업무에 이용할 수 있다.

기업 내 인사, 구매, 마케팅, 법무 등 모든 업무에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수백, 수천 건의 근로계약서, 보안서약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도 수량 제한 없이 한 번에 작성하고 무제한 대량 발송까지 가능해 문서 처리 시간 및 비용 절감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오픈 API 지원으로 기존 사내 시스템과도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비대면 전자계약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보안에 대한 부분인데, 이폼사인은 감사추적증명서와 타임스탬프, 공인전자문서센터 보관을 통해 문서 위변조도 철저하게 방지한다. 아울러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ISO/IEC 27001을 획득하며,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우수성도 공식적으로 검증 받았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재택근무 및 화상회의 등의 서비스 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바우처 예산 규모와 지원 목표, 신청기업의 심사 탈락 상황 등을 고려해 3만개사 내외를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속 비대면 업무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중소기업들의 전자문서 및 전자계약 서비스 관련 문의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들이 비용 부담없이 비대면 업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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