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OZ Report, 공공기관 웹 접근성 사업 연달아 수주

웹 리포팅 전문업체 포시에스의 OZ Report가 공공기관의 웹 접근성 사업에 연달아 수주하는 등 웹 접근성 구현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포시에스는 최근 IT 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웹 표준화 및 장애인 접근성 강화사업"에 프리미엄 OZ 5.0과 OZ Flash Viewer를 적용하여 지난해 수주한 대법원의 인터넷 등기소를 비롯, 기획예산처, 외교통상부, 교육과학기술부, 감사원,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의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여 구축을 완료하거나 검수 단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말 알리미 서비스, 여권접수 예약 서비스, 감사원 대민 웹 서비스 등 5개의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는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감사원의 "교과/외통/감사분야 웹 접근성 사업"을 수주하여 장애인을 위한 보이스 연동과 키보드에 의한 조작 지원 기능, 다중 플랫폼에서의 호환성 등 웹 접근성 항목에 대한 최종 감리를 통과하였다. 교과/외통/감사 분야에서 OZ의 웹 접근성 감리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이 알려지면서 웹 접근성 프로젝트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타 고객사들의 OZ Report 제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서도 웹 접근성 사업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데 포시에스는 이미 LG전자와 온누리교회, 두산인프라코어의 시설물 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 완료하고, 한국기술교육대학의 웹 접근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일반 기업에서도 웹 접근성 관련 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OZ Report는 OZ뷰어의 보이스 연동, 키보드에 의한 조작 지원 기능을 추가하여 OZ Flash Viewer를 출시하고 이어 JAVA Applet 방식의 뷰어를 추가로 출시하여 다양한 형태의 뷰어를 제공함으로써, windows 환경에서만 뷰어를 볼 수 있는 ActiveX 형태의 타 리포팅 툴에 비해 상당히 기술적인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포시에스의 여찬기 부사장은 "작년 하반기부터 웹 접근성 강화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OZ제품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왔다. 올해 공공기관의 대민 서비스 등에 장애인을 위한 웹 접근성 환경을 구현하는 프로젝트가 많을 것이며 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